5월17일, 세계 최고의 영화제인 칸영화제가 7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수 많은 관중들의 주목 하에 진행되었다. 칸 영화제는 영화인들의 축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문화 교류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웨딩산업의 대표, 가호그룹 ceo 시가호회장을 칸 영화제에서 만났다.
칸영화제에참석한가호그룹ceo시가호(왼쪽)
가호그룹 ceo시가호 회장은 매년 뉴욕,파리, 밀라노등지에서 개최되는 패션위크에서 전세계 톱디자이너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칸영화제의참석을통해전세계문화교류를강조한시가호회장은” 해를거듭할수록더많은중국영화인및패션스타들이칸영화제에참석하고있다. 이것은 중국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라 여길 수 있다”고언급했다. 가호그룹은 이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위 ‘별들의전쟁’에직접참여함을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배우고 스타들과 교류하는 것 이외에도 칸 영화제의 클래식한 트렌드를 웨딩산업계에 신선한 소스로 활용할 의지를 보였다.
시가호회장은, “우리는항상글로벌패션문화와의접점에촉각을곤두세우고있다. 칸 영화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권위 있는 예술영화제이며, 특히 올해는 황금종려상 부문 트로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많은 쥬얼리브랜드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더 나아가 레드카펫에서 스타들이 착용한 쥬얼리 역시 행사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스타들의레드카펫 패션은 유행트렌드로서 벤치마킹 될것이며, 훗날 트렌드의 방향을 알 수 있는 본보기가 된다”고전망했다.
칸영화제레드카펫현장
프랑스가럭셔리커스텀패션의발원지인만큼, 칸 영화제는 여러가지 트렌드 코드를 한자리에응집시킨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가호그룹은 칸 영화제에서 더 많은 패션 브랜드와 접촉하여 사업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가호그룹은설립이래로 ‘고객에게 행복을 판매하는 산업’, 즉 행복산업을 글로벌화시키는 데 주력하며 0에서 100억원(rmb)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산하에 30여개의럭셔리 브랜드와중국 전역 150개의지점, 그리고 세계 각 지역 13곳의 지부와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하며 행복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사업분야는 웨딩촬영, 예복, 드레스, 쥬얼리, 웨딩슈즈, 웨딩홀, 산후조리원, 베이비촬영등one-stop식의 행복산업의 ‘산업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가호그룹의매지점은 vera wang, bridal veil, elie saab, provonias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예복과 la mer, tomford , ysl등의 글로벌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웨딩산업의 탑 브랜드와 가호그룹 소속 브랜드의 협력은 더 많은 중국 고객들에게 글로벌화된 웨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가호그룹은적극적으로산업사슬을확장하며그입김을확장하고있다. 약 2천여 만 달러를 투자하여 미국 로스앤젤래스아케이디아에 면적 6000평방미터의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지 투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이 글로벌적 시각을 유지하다면 가호그룹의 ‘행복산업 글로벌화’는 멀지 않은 목표라고 보인다.